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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보경 환타지아? - 아주 특별한 음악회 열려 - 30일(금) 저녁 8시에 공도에 있는 리베아트홀에서 ​개최 예정
  • 기사등록 2015-10-26 20: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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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주 바흐 바이올린 작품과 이보경 피아노 콰르텟 작품으로 꾸며지는 음악회가 30일(금) 저녁 8시에 공도에 있는 리베아트홀에서 ​우리들을 기다린다.


이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이미 4장의 바이올린 정규앨범을 낸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의 연주에만 머물지 않고 바흐 음악에서 모티브를 찾아 피아노 콰르텟을 작곡한 작품으로 이보경(바이올린), 김보연(비올라), 어철민(첼로), 이제찬(피아노) 등과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10여 차례가 넘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클래식 음악을 공유하는 장을 연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씨는 “연주자나 청중들이 이해하기에 난해한 바흐의 작품들을 시공을 뛰어넘어 소멸되지 않을 음악을 연주하고 싶다.”고 말한다. 


<바흐-보경 환타지아...ing 프로젝트 콘서트>로 이름 붙여진 이번 음악회는 바흐와 공존 하는 환성적인 음악회가 될것이라 기대해본다.


공연문의나 예약은 리베아트 홈페이지(www.leeveart.com)나 전화(031-652-3971)를 통해 가능하며 일반 2만원, 리베회원 1만원, 청소년 5천원의 문화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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