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은 김송미 교육장을 비롯하여 전광수 교수학습지원과장, 이해석 경영지원과장 및 장학사, 팀장 등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목) 오전 8시 30분 사곡동 소재 국군묘지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0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은 김송미 교육장을 비롯하여 전광수 교수학습지원과장, 이해석 경영지원과장 및 장학사, 팀장 등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목) 오전 8시 30분 사곡동 소재 국군묘지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0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참배행사는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숭고한 넋을 기리고 미래교육의 새 희망과 안성행복교육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을 통해 안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였다.

시무식 신년사에서 김송미 교육장은 “2020년 새해, 혁신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안성교육은 미래교육으로 한발 더 나아가고자 하며, 교육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사람중심 미래교육의 시대적 책무를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