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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2 15: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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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2일부터 성인 장애인에게 낮 시간동안 활동위주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2일부터 성인 장애인에게 낮 시간동안 활동위주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복지관내 주간보호센터가 1개소로 20명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었으나, 대기인원이 20여명 이상으로 장애인 가족으로부터 추가설치 요구가 지속됐다.

 

이에 안성시는 ’구 서운어린이집‘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해 10월 설치를 완료했으며, 공개모집을 통하여 사회복지법인 고앤두에 운영을 위탁했다.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장애인에게 일상생활훈련 등을 통해 자립생활능력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능력을 배양하여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능력을 길러주고,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현재 이용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용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안성시 등록 장애인이다.

 

접수는 센터에 내원하여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8057-2156)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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