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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31 03:03:44
  • 수정 2019-12-31 14: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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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배, 잡곡 등 안성농산물 관련 기업 경영 환경 및 수출입현황 관심 보여


▲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30일 베트남 경제 교류단(단장 응우옌 후 닌) 10명을 접견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30일 베트남 경제 교류단(단장 응우옌 후 닌) 10명을 접견했다.


하노이성(바비현)-푸토성(탄손현) 인민위원회 회장 및 부회장, 베트남 기업 임원단으로 구성된 베트남 경제 교류단은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주, 하동, 서울을 거쳐 안성을 방문했다.


그 간 베트남 경제 교류단은 각 도시 간 경제 통상 분야 협력 증진 및 양시 기업 간 교류 촉진을 위한 시간을 가져왔다.


특히, 이 날 베트남 경제 교류단은 안성시에서 생산되는 인삼, 배, 잡곡 등 관련 기업 경영 환경 및 수출입 현황에 깊은 관심을 보여 안성시 기업인의 베트남 진출 및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양국은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베트남 경제교류단장인 응우엔 후 닌(NGUYEN HUU NINH)박사

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 경제 교류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짧은 기간 방문이지만 좋은 성과를 내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교류단과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닌(Ninh) 교수는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방문이 안성시와 우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베트남 경제교류단장인 응우엔 후 닌(NGUYEN HUU NINH)박사는 ‘07년 미국 부통령 엘고어와 함께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IPPC(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주요 공로 기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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