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10명 입회식 진행 및 혈액암 어린이 성금모금 전달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19-20년도 신해진 총재가 지난 19일 창조로타리를 공식 방문했다.
이날 공식방문에는 주회전 신해진 총재와 창조로타리클럽 유재용회장과 각 분과 위원장들과의 면담이 로타리 이미지 강화, 신입회원증강, 로타리재단 참여를 위한 기부금 활성화 등 2시간여 동안 애정담은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총재공식방주회에서는 신해진 총재를 비롯해 유재용 창조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14지역 서홍범대표를 비롯한 각 클럽회장 임원, 창조로타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단체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2019-20년도 국제로타리 테마를 되새겼다.
"창조로타리클럽 지역사회와 함께한 1년"영상을 시작으로 유재용회장의 내빈소개와 감사패전달 및 표창수여, 신해진 총재 약력소개와 선물로 로타리안의 신념을 직접 새겨 800°C로 굽는 특별한 도자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사회 6개단체가 모금한 혈액암 어린이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금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신입회원 10명의 입회식 및 배지전달식이 진행되어 회원 50인 클럽 달성을 목표로 더욱 분발하는 창조로타리클럽이 되기를 희망했다.
신 총재는 또 창조로타리클럽에 대해서도 “영상을 보니 창조로타리가 지역사회에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로타리의 기본정신에 충실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재용 회장은 “창조로타리는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신해진 총재의 공식방문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