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한경대-한국복지대 연합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실시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와 한국복지대(총장 이상진)는 함께 12월 20일 안성관내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20가정을 안성시에서 추천 받아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한중 학생처장을 비롯해 학생, 교직원 40여명은 연탄 6,000장을 손수 날랐으며, 쌀(10kg) 80포와 겨울 극세사 밍크이불 20개 등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경대학교와 한국복지대학 학생·직원이 연합하여 두 대학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사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한경대학교와 한국복지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 뿐만 아니라 김장 봉사 등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경대학교와 한국복지대학교는 지난 4월 15월 대학 통합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학생, 교직원간에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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