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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0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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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지난 1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까지의 5개년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지난 1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까지의 5개년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3일 착수보고, 11월 15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무리된 이번 최종보고회는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를 비롯하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15여명이 참석해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안성시 평생학습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연구 용역을 맡은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는 착수 및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학습 보장 시민행정, 문화를 만드는 시민, 경험 나누는 안성장터로 핵심가치를 두고 ‘학습과 장인이 북적대는 평생학습 안성장터’를 안성시 평생학습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안성시 평생학습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종합발전계획이 연구로만 끝나지 않도록 연차별, 단계별 치밀하게 준비해 모든 시민들이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용역성과물은 질의응답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오는 27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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