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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9 17: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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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지난 17일 오후 보나카바 이벤트룸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외부 협력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단남성의용소방대 발대 6주년 기념식 및 의용소방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지난 17일 오후 보나카바 이벤트룸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외부 협력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단남성의용소방대 발대 6주년 기념식 및 의용소방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남성의용소방대는 2019년 12월13일 24명의 대원을 제1공단 특별지대로 발대하여 지난해 2월에 본대로 승격되었으며 지난 6년 동안 공단지역내 안전지킴이로서 제 역할을 다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단남성의용소방대는 주로 기업체의 소방안전관리자로 대원이 구성되어있으며 밀집된 공단지역에 자율적인 소방안전망 확보를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평상시 대원 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며 안전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켜 화재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대 6주년을 맞아 헌신적으로 활동한 모범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베스트 소방관상을 시상하였으며 협력단체장에게는 감사패 전달을 하였다.

 

특히 매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소회 계층에게 사랑의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안성시 시각장애인협회에 150만원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온정을 느끼는 뜻 깊은 행사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선 대장은 기념사를 통해‘우리 공단의소대가 6년이란 짧은 기간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하였고 그간의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정귀용 서장은“발대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 동안 대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공단의소대가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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