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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8 0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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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페미니스트이며 교육자이자 사회복지사로 헌신한 공로 인정

박석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박석규 안성사회복지사협회장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박석규 안성사회복지사협회장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한 박석규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과 봉사, 안성시 청소년 육영사업 추진, 나눔 문화 확산 및 기부문화 확산과 공헌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적이 지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의 세부 공적을 보면 안성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행복나눔운동 등의 목적으로 10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고 2011년 ‘나눔이행복한 두루사랑’이라는 단체를 등록하여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집 고쳐주기, 동절기 연탄봉사, 가수 협회와 함께 시설 등 단체 위문공연, 이·미용봉사, 사랑의 도넛나눔 봉사, 찾아가는 무료급식 행복밥상”등에 참여와 봉사로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았다.

 

또한 남성과 함께 벌이는 여성 운동의 취지로 “21C 여성인력은 곧 국력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여성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2000년 5월10일 “21C 여성교육 장학회”를 발족 운영, 지역교육발전에도 기여 하고 있다. 지금까지 박 회장이 이사장으로 재임기간 중 매년 40여명 19년간 6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있다.

 

특히, 관내 탈북자 학교인 한겨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1인 1통장운동을 전개하여 2016년부터 매년 40 ~ 50명에게 개인통장을 만들어 주어 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박석규 회장은 2016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안성시 나눔봉사단 단장으로서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3자협약(안성시, 안성상공회의소, 사랑의열매)을 성사시켜 지역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경기도 최초로 안성시의회 의장의 경기나눔리더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게 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 및 따뜻한 사회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석규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아울러, “안성지역 발전에도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 주관으로 매년 우리사회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 각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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