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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2 2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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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 『어린이 성범죄옝방 인형극』을 실시하여 아이들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 일죽파출소(경감 양강열)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안성시 보개면 소재 동신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동글이와 함께 하는 복화술』과 『어린이 성범죄옝방 인형극』을 실시하여 아이들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신초등학교(교장 염규익)은 “경찰관들이 직접 오셔서 문화 공연을 접하기 힘든 어린이들에게 보과술과 성폭력 인형극을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이번 복화술과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의 머릿고에 강한 인상으로 남아서 실생활에 꼭 응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특히 이번 일죽파출소의 인형극에는 한가지 더 첨가되있는데 바로 인형극을 기획한 노영주 경장의 또 다른 재능 복화술이다.

어린이 범죄예방 및 경찰홍복에 관심이 많았던 노영주 경장은 이번 복화술 공연을 하기 위해 왕복 200KM거리를 오가며 교육을 받았기에 그 영정이 또한 동료경찰관이나 관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복화술 공연을 마친 노영주 경장은 첫 공연이고 인형극과 달리 직접 대면하는 형식이라 많이 떨렸지만 어린이들의 눈빛들이 복화수에 집중될 때마다 보람을 느꼈다며 더욱 더 연습하여 복화술을 통하여 경찰관들이 하는 일과 올바른 112신고방법들을 더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럴땐 이렇게』인형극과 『동글이와 함께하는 복화술』은 안성시에 있는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며, 인형극단을 초청하고 싶든 단체에서는 일죽파출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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