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영풍, 안성(서울방향)휴게소(본부장 양재근, 소장 박우필)는 지난 20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과 함께 원곡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3곳(성요셉의 집, 리라아동복지관, 소망의 집)을 방문해 사랑나눔 후원물품(환가액:17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한국도로공사 ‘ex-나눔FOOD’사업 수익금으로, 수도권본부 관내 휴게소(16개소)에서 판매하는 식사류 중 대표메뉴 한 가지를 선정하고, 선정된 메뉴 판매금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상생프로그램으로 모아진 후원금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영풍, 경부고속도로 안성 서울방향 휴게소(본부장 양재근, 소장 박우필)는 “많지 않은 정성이지만, ex-나눔food사업으로 모아진 후원금으로 추운 겨울철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성휴게소(서울방향)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나눔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한병용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휴게소 수익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주신 안성(서울방향)휴게소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복지 향상과 사랑나눔에 기여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행에 참여한, ㈜영풍 안성휴게소 서울방향은 지역에 많은 봉사 와 기부(저소득층 난방비지원, 사랑의 쌀 전달, 장학금 전달 등)로 귀감이 되고 있는 휴게소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372km지점인 원곡면 산하리 산68-7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먹고, 쉬고 가는 곳이 아닌, 먹고,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의 안성맞춤휴게소로 고객감동의 품격 높은 서비스와 가슴에 남는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정성을 다하고 있는 안성휴게소(서울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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