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도 안성시)은 10월 19일, 안성시민이 하루 동안의정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일일 국회의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 국회의원으로 안태호 한국농업경영인 안성시연합회 삼죽면 사무차장을 위촉했으며, 2009년 처음 시작한 이래 스무번 번째로 진행한 행사였다.
「일일 국회의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김학용 국회의원의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국회의원의 업무를 이해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태호 사무차창은 오전 6시 20분 김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일정을 시작하여 오전 9시 최고위원회의, 오후 2시 안성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 3시 30분 <스페셜 경제> 인터뷰에 배석하는 등 밤 11시 30분이 되어서야 약 17시간에 걸친 모든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안태호 사무차장은“국회의원들이 중앙정치 무대에서의 성공만을 위해 일하는 줄 알았는데 김학용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용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시민들을 일일국회의원으로 모셔 실제 국회의원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드리고, 일일국회의원께서 전해주시는 조언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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