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는 지난 22일, (주)신세계건설(대표 이사 윤명규)로 부터 화재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0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000개)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는 지난 22일, (주)신세계건설(대표 이사 윤명규)로 부터 화재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0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000개)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는 “화재발생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신속한 초기 진화로 재난 위험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병용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해준 ㈜신세계건설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소화기는 안성소방서를 통해 화재취약계층 가정에 안성소방서와 협조하여 설치․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안성소방서를 통해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방문해 보급하고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화재예방 당부사항도 함께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