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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7 19:12:18
  • 수정 2019-10-07 19: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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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Smart·Safety·Service의 3S 사용

회원들, “6개월 동안 회원 간 양보와 희생으로 우수한 동아리로 벅찬 감동 얻어”


▲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소속 시설관리 주무관으로 구성된 ‘꿈의 학교 3S’ 동아리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안성시 소재 요양보호시설 및 안성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직 재능을 살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소속 시설관리 주무관으로 구성된 ‘꿈의 학교 3S’ 동아리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안성시 소재 요양보호시설 및 안성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직 재능을 살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5명의 동아리 회원들로 구성된 ‘꿈의 학교 3S’의 이름은 깔끔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스마트(Smart), 세이프(Safety), 서비스(Service)의 단어 앞 글자를 모아 만든 동아리 명으로 활동 중이며, 이들은 회의를 통해 선정한 시설을 방문하여 매회 4시간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무더운 여름 날씨를 봉사라는 이름 아래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꿈의 학교 3S’ 동아리 회원들은 (구) 백성초 터에 2020년 개관예정인 ‘안성형몽실학교’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부지에 잡초 등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탈선 및 우범지역이 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5월과 8월 두 차례 전지작업 및 예초작업 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6월에는 경기도교직원 안성수덕원 야외 음악당 준공에 맞추어 무대 앞 500㎡에 잔디 식재 작업을 진행하여 연수원 방문자들이 넓은 잔디밭에 앉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바있다.


이어 7월에는 안성소재 최대요양시설인 마노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진입로 및 산책로 등 외부 조경시설 전체 전지작업 및 예초작업을 진행하여 병원 관계자·입소자들의 한여름 태양보다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요양병원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방문자들의 고마운 댓글을 통해 봉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 경기도교직원 안성수덕원 야외 음악당 준공에 맞추어 무대 앞 500㎡에 잔디 식재 작업을 진행해


▲ ‘꿈의 학교 3S’ 동아리 회원들은 5월과 8월 (구) 백성초 터에 2020년 개관예정인 ‘안성형몽실학교’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두 차례 전지작업 및 예초작업 봉사를 진행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2019년 동아리활동을 계획하고 회원모집 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고 그동안 더운 여름날 회원들이 흘린 땀이 마지막 동아리 모임에서 모두들 웃음과 가슴 속 벅찬 감동으로 남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고 운영함에 있어 회원각자의 양보와 희생으로 6개월간의 동아리 활동이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서 꿈의학교 3S 동아리 회원 모두의 가슴속에 벅찬 감동을 더한 활동으로 기억되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앞으로 안성교육지원청의 모든 직원 동아리가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위상을 높여 시민과 함께하는 동아리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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