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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향연’ 하우스 콘서트,,,백재연·최지영의 소프라노와 피아노의 만남 - 제 8회 청학대 미술관 하우스 콘서트 정기 연주회 개최,,,10월 17일 open
  • 기사등록 2019-10-04 15:38:52
  • 수정 2019-10-04 17: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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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백재연(소프라노)·최지영(피아노)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 금광호수에 자리 잡고 있는 청학대 미술관(관장 이종호)과 레스토랑에서는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소프라노 백재연과 피아니스트 최지영을 초대하여 깊어가는 가을을 노래하는 콘서트를 연다.


소프라노 백재연은 연세대학교와 맨하탄 음대에서 수학하였으며, 국립 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등과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카르멘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현재 서울 교육대학교 음악 교육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최지영은 연세대학교와 이탈리아“F. Torrefranca" 국립음악원 피아노과와 로마 국제 음악 아카데미 오페라 반주과를 졸업하였다. 코센차 시 국제 음악 콩쿨 공식 반주자 역임 및 이탈리아의 여러 성악가들과 지휘자들의 개인 반주활동 및 독창회, 음악회와 오페라 반주 및 음악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청학대 미술관은 2017년 12월 1회 하우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7회의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성 지역에 클레식의 저변을 확장 시키는 역할을 함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연주회를 통해 현대 음악의 다양성을 선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백재연(소프라노)과 최지영(피아노) 협연 ‘가을밤의 향연’ 콘서트의 입장료는 1만원(아메리카노 1잔 제공)이며 미술관 직접구매, 전화 예약 등을 통하여 티켓을 예약할 수 있다.(단 식사 예약 시 입장료 무료)


기타 문의 사항은 청학대 미술관 레스토랑 031) 673-7188 로 하면 된다. 공연 후 연주자와의 미팅/사진촬영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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