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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4 12:44:15
  • 수정 2019-10-04 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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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이 주인인 나라 자주국가, 평등사회, 통일세상을 향해” 강령제정

강령 제정과 함께 한국정당 최초로 성 평등 강령도 제정


▲ 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는 지난 9월 28일~29일 경주와 울산에서 개최된 정책 당 대회에(이하 당대회) 참가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는 지난 9월 28일~29일 경주와 울산에서 개최된 정책 당 대회에(이하 당대회) 참가했다고 밝혔다.


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주 더케이 호텔과 울산 일대에서 진행된 당 대회는 5천여 명의 당원들이 함께 했다.”며, “첫날인 28일에는 개회식과 계급계층 결의대회 및 주제별 정책 토론회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고, 저녁 8시부터는 당원 한마당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진행되어 2020년 총선승리에 대한 열의를 모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둘째날 29일은 “현대중공업에서 일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정치 퍼레이드를 벌였으며, 같은 시간 울산전하 체육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는 강령 제정과 함께 한국정당 최초로 성 평등 강령을 제정하였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위원장은 “창당 2년차 민중당의 힘은 바로 전국의 당원이 함께 만드는 정책대안에서 나온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새 시대를 선도할 정책정당으로서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당 대회소감을 밝혔다.


민중당의 총선예비 후보들과 함께 당원한마당 무대에 오른 김익영 경기도당 교육위원장은 “민중당은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으로 이어진 진보정당의 역사를 계승한 당”이라며 “다가올 총선에서 민중당 후보로서 진보의제를 선도해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민중당은 김천 한국도로 공사본사에서 농성중인 톨케이트 노동자들과 연대 문화제를 진행하고 당 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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