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청년회의소(회장 윤성환, 안성JC)는 2019년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2019년 안성청년회의소의 맛있는 장수사진관” 행사를 지난 9월 23일 마지막으로 세 번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청년회의소(회장 윤성환, 안성JC)는 2019년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2019년 안성청년회의소의 맛있는 장수사진관” 행사를 지난 9월 23일 마지막으로 세 번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희망을 안겨 드리기 위해 실시된 프로그램으로 금광면, 안성1동, 죽산면 등 1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를 선물로 드렸으며 맛있는 짜장면을 함께 먹으며 세대 간의 소통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성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과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안성청년회의소 역대 회장들이 봉사에 나서 빛나는 자리로 만들었다. 

윤성환 회장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과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큰 보람을 느꼈으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안성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안성을 대표하는 청년 단체로써 지역을 위해 청년리더 개발과 더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 지역사회의 청년 리더들이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한꺼번에 선물해 준 시간이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안성청년회의소가 더욱 성장하는 지역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로 더 빛이 났던 봉사활동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청년회의소는 지역의 청년 리더 개발 단체로써 최근 여러 단체와 MOU를 통해 봉사활동등 지역을 위한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했고, 올해는 어르신들께 짜장면을 대접하므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