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9월 19일(목)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자 우수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연수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이관형 기자] 2019년 9월 19일(목)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자 우수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여행은 자원봉사자간의 유대감을 고취시키고,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전주 한옥마을 한복체험, 초코파이 만들기 및 부여 백마강 역사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진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해 주신 우수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1박 2일 동안 자원봉사자들과 정보교류를 하며 각기 다른 봉사활동 분야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