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가족봉사단은 2019년 9월 7일(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가족봉사단은 2019년 9월 7일(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13가족 35명이 참여하여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두 종류의 빵 400여개를 만들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했다.

정상숙 안성시가족봉사단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웃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며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라고 말했다.

이진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노력하시는 가족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만든 빵이 어르신들께 전달되어 소중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간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