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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6 15: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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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 학습자 3명이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가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 학습자 3명이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경기도가 주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주관으로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안성시 학습자 윤영숙씨(66세)는 경기도지사상, 박대분씨(87세)는 경기도의회의장상, 송복주씨(76세)는 경기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시화전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매년 출전하여 6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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