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에서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9일(목) 14:00부터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즐거운 복지로 행복을 더하는 해피안성을 위하여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9년 안성시사회복지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에서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9일(목) 14:00부터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즐거운 복지로 행복을 더하는 해피안성을 위하여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9년 안성시사회복지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안성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의회의장, 의원, 경기도의회의원 등 기관단체장,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종사자, 자원봉사자, 복지소외계층(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안성시민 등이 참석하여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사회복지의 날 한마음 축하공연 (14:00~14:50) - 사회복지의 장애인, 노인, 다문화, 자원봉사자 분야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 난타공연, 라인댄스, 다문화 춤과 노래, 에어로빅, 신명나는 고고장구 등 축하공연을 펼쳐 즐거운 복지로 행복을 더할 출발을 위한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 주게 된다.

▸기 념 식(15:00~17:00) - 사회복지 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계각층의 유공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표창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이 되어줌을 보여주려 한다. 이날 기념식 진행 식순은 개회사, 유공자 시상, 대회사, 축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비전 퍼포먼스,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하여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는 물론이며 안성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안성시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나눌 수 있는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5조에 근거한 기념일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주간과 함께 제정되었으며, 매년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하고 사회복지의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한다. 이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안성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