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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4 11: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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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송동마을(이장 김유식)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2일 거행됐다.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송동마을(이장 김유식)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2일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권혁진, 김지수 시의원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에 개관한 송동 경로당은 총사업비 1억5천3백여만원을 투입해 대지 495㎡에 건축연면적 98.96㎡규모로 노인들의 친목 도모와 취미 생활, 정보 교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이날 준공식은 노인회관 신축 경과보고, 주요내빈 축사, 노인회관 유공자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컷팅과 함께 주민 화합을 위한 마을 잔치가 펼쳤다.


▲ 황은성 시장이 ˝송동경로당이 보개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하고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송동경로당이 보개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 하겠다”고 밝혔다.


허준부 경로당 노인회장은 “앞으로 송동 노인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지역사회의 존경받는 역할을 다할 것”과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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