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28일 안성시재향군인회(회장 천 동현)는 안성향군회관에서 6.25참전 유공자회와 무공수훈자회에서 선발된 대상자 6명에게 수혜증서와 수혜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생계에 어려운 상황에 놓인 6.25참전유공자회와 무공수훈자회 어르신께 월 15만원씩 3년간 총540만원을 지원한는 사업으로 총6명에게 3,240만원의 생계보조비가 지급된다.
천동현 회장은 “6.25참전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수혜 받으시는 분들에게 앞으로도 저희 재향군인회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정책 지원을 비롯한 현안 안보대응활동, 지역주민 안보교육, 안보현장체험등 지역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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