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상담 안성교육 연구회는 8월 29일 오후 5시부터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된 용머리 초등학교(교장 정안나) 위클래스에서 전문상담 안성교육연구회 연수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전문상담 안성교육 연구회는 8월 29일 오후 5시부터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된 용머리 초등학교(교장 정안나) 위클래스에서 전문상담 안성교육연구회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상담 안성교육 연구회는 경기도 교육연구회의 지역단위 연구회로 대부분 안성지역 초,중,고 전문상담교사들로 구성되어있다.

올해는 한국임상모래 놀이 치료학회 교육위원장인 권미라 강사를 초빙하여 모래놀이치료에 관한 주제로 자율직무연수를 4회째 실시하고 있다. 위클래스는 학교내에서 부적응이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교에 상주해 있는 전문상담교사나 전문상담사를 통해 상담을 실시하는 곳이다.

한국임상모래 놀이 치료학회 교육위원장인 권미라 강사는 “선생님들이 퇴근 후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이에 용머리초등학교 조승희 전문상담교사는“우리 학교에 모래놀이 도구와 피규어들을 갖추고 있는데,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