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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3 1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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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사회복지담당공무원워크숍에서 ‘민관협력 맞춤형 희망발굴단 운영’이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과 8일까지 2일간 안면도리솜오션캐슬에서 도내 31개 시군 복지부서담당공무원과 경기복지재단이 참석한 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에서 ‘집배시스템과 협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내용을 발표한 안성시의 사례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례발표는 서면심사를 통해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발표기회가 주어졌으며, 시군의 심사위원을 통해 최종 수상시군이 발표됐다.


안성시 외에도 ▲성남형 복지전달체계 구축(동복지허브화 추진)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광명시 복지 동(洞)제도(찾아가는 복지,보건,고용,법률상담)▲파주시 one-stop&non stop 지역밀착형 이동서비스(이동빨래,검진 등) ▲시흥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마을 공동체(복지5일장, 마을별 전담공무원제) 가 발표에 참여했다. 


심사에 참여한 경기도 무한돌봄복지과 김문환 과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워크숍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감과 소통 기회로 지역복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사회통합부지사의 ‘경기도 복지연정의 이해’ 특강,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에서 ’사회보장급여법의 이해 및 향후추진과제‘, 경기복지재단에서 ’민원인 폭력실태 및 대응방안‘ 에 대해 특강이 진행됐으며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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