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안성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초·중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소년 k-pop 꿈나무 캠프(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및 ‘청소년 스쿠버다이빙 캠프(한경대학교)’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나무 k-pop캠프’는 조별 활동을 통해 보컬부터 댄스까지 단기간에 전문적인 교육을 심도 있게 받을 수 있는 과정으로, 캠프 마지막 날 모든 학생들이 무대공연을 통해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청소년 스쿠버다이빙 캠프’는 1일차에는 물놀이 안전수칙 및 CPR교육, 2일차는 한강 실습장, 3일차부터는 양양 스쿠버 해양캠프장에서 2박3일 실습을 통해 국제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체험하는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힘이 솟는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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