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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8 1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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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 광신로터리에서 1인 시위 진행

민중당 경기도당, 이날 도내 24개 지역에서 ‘NO아베 공동실천의 날’ 규탄


▲ 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 )는 8월 7일 오후 아베정권 규탄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 )는 8월 7일 오후 아베정권 규탄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릴레이 1인시위에는 원성재 노동위원장과 소범영 총무국장, 전성근 당원(보광분회장) 등이 릴레이시위를 이어갔다.

 

1인 시위에 참여한 김익영 경기도당 교육위원장은 “안보를 핑계로 경제 침략을 벌이고 있는 아베 총리의 행태는 더 이상 우리를 우방으로 여기지 않는 다는 것”이라며 “일본은 우리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당일 날에도 군사정보를 빼내갔다. 매국협정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망설이지 말고 당장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은 민중당 안성지역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한 대응으로 남북평화경제를 이야기하면서, 전쟁훈련을 진행한다는 것은 모순”이라며 “진정 평화경제를 원한다면 전쟁훈련을 중단하고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부터 재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는 오는 8월 15일 서울 일본대사관앞 아베규탄 항의행동과 광화문 미대사관 일대 평화의 손잡기 행사에 안성시민들과 함께 참여 할 예정이다.

 

한편 민중당 경기도당은 이날을 ‘NO아베 공동실천의 날’로 정하고 도내 24개 지역에서 당연설회, 촛불집회, 1인 시위 등을 진행했다.


각 지역의 당원, 시민들은 ‘NO 아베!, 아베 OUT!,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하라!’ ‘경제침략 평화방해 아베정권 규탄한다!’ 등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쳐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강제징용, 일본군 성노예 문제 등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이 적반하장으로 경제침략을 자행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며 문재인 정부에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촉구했다.

 

민중당 경기도당은 8일부터 경기도 각 지역별로 NO 아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거리 조성 현수을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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