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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6 1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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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환경시설 현장교육 및 쓰레기 재활용 체험교육, 찾아가는 초등학교 기후변화 교육, 생태체험교육, 시민생태학교, 에너지 프로슈머 시민교육 등 좋은 평가


▲ 안성시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 ‘제27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안성시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 ‘제27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대상은 환경부와 조선일보사가 기후변화방지,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공공·민간 단체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1993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올해 27회째를 맞이했다.

 

안성시는 지난 2006년부터 초등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시설(쓰레기 소각장, 매립장, 선별장, 하수처리장, 환경홍보관) 현장교육 및 쓰레기 재활용 체험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녹색생활문화 조기 정착에 기여했다.


특히, 찾아가는 초등학교 기후변화 교육, 생태체험교육, 시민생태학교, 에너지 프로슈머 시민교육 등을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문환 안성시 부시장은 “그동안 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해주신 환경교육 강사들과 관계공무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교육에 협조하여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환경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환경을 지키는 것이 ‘나와 내 미래 세대를 지키는 일’임을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그동안 각종 환경분야 평가에서 ▲환경부 주관 환경관리우수자치단체(Green City) 평가 ‘대통령상(2014년)’, ▲국제환경상인 오스트리아 에너지글로브 어워드 선정(2016년) 등 괄목할 만한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이날 공공부문에 안성시가 2019년 제27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에 오르며 ▲NGO부문 에코맘 코리아 ▲개인부문 부일여중 교사 구교정 ▲교육부문 대구선명학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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