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7-30 14:53:41
기사수정


▲ 안성시 최문환 부시장이 7월 취임 후 지난 29일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기초시설 현장시찰 및 점검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안성시 최문환 부시장이 7월 취임 후 지난 29일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기초시설 현장시찰 및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자원회수시설, 공공하수도처리시설 등 관내 8개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시설물 안전 및 환경관리 현황을 체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방류수 수질기준을 안정적으로 준수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각종 재난 특히 집중호우 등으로 인하여 시설물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자원회수시설, 안정화시설 점검에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가장 취약한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작업 중 휴식시간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설치 등 복지에 신경 써 줄 것을 담당부서에 지시했다.

 

최문환 부시장은 시설현황을 모두 살펴본 후 “환경기초시설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설로, 시민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관련 시설 부서장들은 수시점검을 통하여 시설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106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