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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5 16: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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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몰텍스, 농업회사법인 지엔티(주), ㈜피앤씨, ㈜미코 등 7개 기업체 방문

최문환 부시장, “기업체 현장을 찾아가 그들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겠다.”


▲ 최문환 안성시 부시장이 7월 취임 후 시정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현황이 파악되자마자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며 소통행보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최문환 안성시 부시장이 7월 취임 후 시정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현황이 파악되자마자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며 소통행보에 나섰다.

 

지난 23일에는 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몰텍스, 농업회사법인 지엔티(주), ㈜피앤씨, ㈜미코 등 7개 기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설현장도 함께 시찰하며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업 현장에서는 ‘공장 확장에 따른 인허가의 어려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 ‘구인난’ 등을 기업하기 어려운 점으로 호소했으며 반면, 안성시의 ‘적극적인 기업지원 시책’과 ‘입지 특성에 따른 물류비 절감’ 등을 기업하기 좋은 점으로 높게 평가 했다.

 

최문환 부시장은 “기업체와 시가 자주 만나 기업 활동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소중히 생각하는 열린 자세로 시정을 이끄는 것이 안성시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이라면서 “시정에 시급한 업무들이 산적해 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기업체 현장을 찾아가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26일 ㈜참맛, ㈜퍼시스, 코리아에프티(주) 등을 방문하여 기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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