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환노위원장 주최,,,'안성맞춤 명장 展'-7월 8~12일까지 5일간 열려

이종오, 유수봉, 류오형, 최상섭, 홍근표, 이종춘, 송용운 등 7인의 명장 참여

▲ 제7회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 `안성맞춤 명장 展` 오는 7월 8(월)부터 12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주최로 열린다.

제7회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 '안성맞춤 명장 展' 오는 7월 8(월)부터 12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주최로 열린다.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은 문화예술의 도시 안성을 널리 알리고 안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2010년에 시작되었으며,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예로부터 장인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의 고장 안성에서 뛰어난 장인정신과 솜씨로 안성맞춤 명장의 반열에 오른 예술가들이 정성껏 빚어낸 공예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초대전은 이종오(유기/안성유기공방), 유수봉(토기/양협토기), 류오형(자수/류오형갤러리), 최상섭(도예/해송도예), 홍근표(목공예/그리심공방), 이종춘(목공예/다다목공방), 송용운(죽간/용운공방) 등 명장들이 연합하여 ‘유기’부터 ‘죽간’까지 다양한 전통 공예품들을 각각 독립된 부스에서 ‘안성맞춤 명장展’으로 전시된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안성은 작가를 직접 방문·체험 가능한 작업실이 수십 군데가 넘을 정도로 문화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고장”이라며, "앞으로도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을 통해 예향 안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개회식은 7월 8(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국회의원, 7인의 명장,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