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6일 명동거리 및 전통시장에서 “제23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바우덕이 축제장 홍보 및 가을 행락철 단풍놀이 관광객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재단, 안성시청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바우덕이 축제기간에 맞춰 축제장 및 안성시내 전역에 걸쳐 안전 정밀점검도 같이 실시하여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캠페인은 ▲바우덕이 축제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벌쏘임·뱀물림시 응급조치 요령 ▲단풍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과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기간에 맞춰 축제 홍보와 더불어 가을철 안전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관광을 많이 하는 가을철 안전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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