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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5 12: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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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고삼면은 교량 가각부 협소로 인한 차량 및 농기계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량 가각부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안성시 고삼면은 교량 가각부 협소로 인한 차량 및 농기계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량 가각부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고삼면은 지난 24일 마을 주민들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쌍지리 내 풀무골 교량 가각부 2개소 정비공사를 시작했다.


고삼 풀무골 교량은 당초 가각부 없이 개설되어, 통행이 불편하고 차량 및 농기계 파손이 발생하던 구간으로, 오는 8월 공사가 완료되면 고삼면 쌍지리 내 교량 가각부가 모두 정비된다. 마을주민과 농업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교량 통행을 할 수 있게 된다.

 

김경재 고삼면장은 “앞으로도 고삼면 도로 및 교량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면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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