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권시장협의회 민선6기 제3차 회의가 10월 7일 11시 안성맞춤랜도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개최됐다.
협의회는 경기남부권시장협의회 회장인 황은성 안성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김동근 수원시 부시장,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2차년도 회장단 선임 등 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민선6기 2차년도 회장단 협의회장으로 황은성 안성시장이, 부회장에 채인석 화성시장이 연임하기로 결정됐으며 민선6기 제4차 차기회의 개최지는 의왕시로 정해졌다.
또한 각 시군의 홍보사항으로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 병점 떡전거리 축제, 2015 평택항마라톤대회, 제6회 독산성 문화제 등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황은성 경기남부권시장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함으로서 자치단체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며 “11일까지 개최되는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은 “경기남부권시장협의회에 참석해 주신 시장님, 부시장님 안성시 방문을 환영하며 자치단체 발전을 위하여 의회에서도 노력을 함께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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