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11 11:53:02
기사수정


▲ 제4회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원반골프대회가 지난 9일 안성맞춤랜드 플라잉디스크원반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참가선수들이 우석제 대회장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제4회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원반골프대회가 지난 9일 안성맞춤랜드 플라잉디스크원반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열린 대회는 원반골프와 퍼팅종목으로 각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100여명의 초·중·고교생과 플라잉디스크 동호인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자리가 연출됐다.

 

대회장인 우석제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유광철·유원형 시의원, 경기도플라잉디스크연맹 박광열 회장과 주관단체인 이은경 안성시플라잉디스크협회장, 양승환 안성시체육회수석부회장과 천동현 종목별협의회장 및 각 종목별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회를 주최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은 안전사고 없이 서로 정정당당하게 대회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수년 동안 대회를 지켜보며 가족단위로 행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플라잉디스크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경 안성시플라잉디스크협회장은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와 행사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플라잉디스크 골프장을 갖추고 있는 안성협회를 잘 이끌어 세계적인 선수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석제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의 시구로 시작 된 원반골프대회 개인전경기 남자부에서 김선주(일반), 여자부에서는 반정윤(명륜중 3)학생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안준성(남, 동신초 6), 백승준(남, 만정초 6)군과 김수진(여, 명륜 2), 정지은 (여, 명륜 3)양이 남녀부 각각 2, 3위에 올랐다.

 

단체팀 경기에서 플라잉디스크 명문학교로 발 돋음하고 있는 명륜여중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동신초와 안성3동 동호회가 이으며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또한 퍼팅게임 남자부에서 김시훈(백성초 3), 김갑식(안성 3동), 김동곤(동신초 교사)선수가 여자부에서 김민서(명륜 1), 김지원(명륜 2), 허남원(안성여고 3)선수가 각각 1,2,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으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071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