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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31 1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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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임승관 원장)은 지난 5월 30일(목),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심의 위원회를 발족하고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강화할 예정이여 지역 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임승관 원장)은 지난 5월 30일(목),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심의 위원회를 발족하고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강화할 예정이여 지역 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승관 원장은 “아픈 시민이 제대로 치료 받고 건강을 회복해야만 지역안에서 정상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며, 기존의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제공 할 계획임을 밝혔다.

 

안성병원은 5월 30일(목),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심의 위원회 를 발족하고, 질환이 있는 저소득 대상자(건강보험 중위소득 65%이내) 를 지역사회와 함께 발굴, 비 급여 의료비 지원을 확대 한다.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심의위원회는 향후 지원 적정성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과 홍보,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유원근 위원은 “사례관리를 하다 보면 의료비 해결이 가장 어려운 과제였다, 안성지역에 공공병원 있어서 시민이 큰 혜택을 보고 있어 감사 하게 생각 한다, 좋은 제도가 잘 홍보 되어, 더 많은 분들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 며 소감을 전해왔다.

 

안성병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말(2018)까지 13억 5천 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 지원 예산을 큰 폭 늘리고 비 급여 지원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안성병원 공공사업과 의료사회복지실이나 읍면동(복지담당)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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