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5월 23일 오후 2시 안성경찰서에서 안성택시연합(모범택시, 개인택지조합, 안성종합택시, 안성파고다택시)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5월 23일 오후 2시 안성경찰서에서 안성택시연합(모범택시, 개인택지조합, 안성종합택시, 안성파고다택시)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경찰서는 352명의 경찰관이 근무하며 본서 및 지, 파출소 경찰관 포함 일일 약15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지역경찰은 10여명 내외로 관내 넓은 면적의 치안수요를 상당수 담당하고 있다.

또한 안성은 노인인구 증가율이 도내 7위에 이르러 치매노인 등 실종신고가 증가 추세에 있어 업무의 피로도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안성경찰서와 안성택시연합의 업무협약에 안성경찰서는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안성경찰서 관계자는 “경기도 각 시·군 택시조합원들과의 공유된 네트워크 체계를 이용, 동보장치를 통한 신속한 정보 공유로 골든타임 내 실종자 발견에 적극 협조 하겠다는 안성택시연합 조합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약400여명의 협력자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