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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4 1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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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및 관람객 500여명이 하나된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져

김영식 “청소년들의 꿈·끼·재능 통해 소통의 장 기대”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19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가 11일 오후 3시 내혜홀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19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가 11일 오후 3시 내혜홀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지부장 김영식)가 주관하는 ‘2019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은 문화, 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놀이 등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이날 초청가수 고갱의 노래로 시작된 개막식에는 양운석 경기도의원, 유원형 안성시의원, 천동현 재향군인회장(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상헌 안성예총회장, 이근옥 대한적십자 안성지구회장, 강병권 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 등 20여명의 기관·사회단체장 및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소속 23개 동아리 학생, 관람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미래위원회 3기 회장 이준희(가온고 3)·부회장 양명진(안성여고 2)학생과 김성근 안성연예협회장의 사회로 컵타누리, 뮤지케, 썬라이트, 패턴, 플루트앙상블, 댄싱연합, 셀런, M.A.D, 청소년예술단, K-TEEN, 라온누리 등 참여 동아리들의 댄스, 노래, 밴드공연이 펼쳐졌으며 아쿠아, 할리갈리, 해피매직, 꿈아미, 클래식음악회, 인앤아웃뷰티, 일레븐, 길모퉁아, 기자단, 클래식음악회, 투원 등이 야외광장에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 들머리 스케치


▲ 들머리 스케치


▲ 들머리 스케치


특히 기자단과 기획단은 지난해 어울림활동을 찍은 50여개의 사진작품을 전시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초청그룹 YAH의 피날레와 문라이트, 해동검도 등 초청동아리와 함께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꿈과 끼를 온몸으로 녹여내며 참여한 모든 이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아울러 동아리부스에 마련 된 마술체험, 가죽공예, 비즈공예, 나에게 쓰는 편지, 3d펜 체험, 핸드페인팅, 쿠키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및 미니축구 등 10여개의 체험 부스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특히 클래식음악회동아리가 준비한 공연용 의상체험과 캐릭터인형 쇼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순수하고 빛나는 청소년 여러분들의 재능과 끼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으로 응답할 수 있는 어울림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떤 일이 시작되는 첫머리라는 의미를 지닌 ‘들머리’라는 부제의 개막식으로 시작된 ‘2019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오는 12월까지 안성 곳곳에서 동아리 공연 및 체험활동 등 총 7회에 걸쳐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미래위원회 3기와 참여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하는 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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