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안성시 공도읍사무소 근처 인도에 설치된 지상 변압기에 화재가 발생하며 공도읍 일대 정전으로 주민들과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59분 경 공도읍 만정리 한 인도에 설치된 지상 변압기에 화재가 발생하며 인근 아파트와 주택, 상가 건물 등 정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재는 자체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위해 출동한 상태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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