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09 16:33:49
기사수정


▲ 안성시보건소는 서운면 인리 중동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9일 중동경로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서운면 인리 중동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9일 중동경로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해당 지역 주민이 교육과 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물리적 환경을 조성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고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면 ▲운영위원회구성 ▲치매안심리더 양성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실종예방환경구축 ▲치매환자 가족교육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로 치매 돌봄 기능을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계자는 “치매환자가 살아온 지역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과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공도·죽산·양성의 치매쉼터와 서운·삼죽보건지소의 치매 프로그램실을 통해 치매환자 및 보호자, 인지저하자, 정상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678-3003~3009)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043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