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하는 201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소방안전 지원본부와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를 위해 안성소방서는 사전에 행사장 안전점검 실시하였고, 행사기간 중 소방공무원 95명, 의용소방대원 170명을 동원하여 행사장 내부와 외부를 순찰하며,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
또한 축제기간 중 안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일일소방관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 소방차종이접기 ▲소방케릭터 판박이 스티커 부착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하였으며, 특히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안성시의 대표적인 행사인 만큼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여 성공적으로 축제가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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