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은 지난 1일 면청사에서 안성시 승격 제18주년 기념 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 및 우수한 성적 거양을 위해 서운면 선수단의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서운면장, 종목별 선수대표, 서운면 체육회 회원(회장 전종근) 및 이장단협의회원(회장 유병권)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종목별 선수대표 격려, 서운면 선수단 필승 결의 및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덕 서운면장은 “이번 시민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서운면 대표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갈고 닦은 기량을 정정당당하고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운면은 이번 대회에 9개 종목 75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