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중국)에서는 지난 25일 평생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전라북도 남원시 일대(혼불문학관, 광한루)로 나들이를 다녀왔다.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중국)에서는 지난 25일 평생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전라북도 남원시 일대(혼불문학관, 광한루)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봄나들이를 통해 문화체험과 기분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 간, 어르신과 직원 간의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져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날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농사일과 가족들을 챙기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치유의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