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 열려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과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80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80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80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7893억6269만원 규모의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과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안성시의회는 4월 24일부터 5월1일까지 회기동안 본예산 보다 919억1801만원(13.18%)을 증액한 7893억6269만원의 제1차 추경예산을 심의 의결하게 되며, 특별회계는 본예산 보다 4억6479만원 증액해 176억1506만원을 책정해 이번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안성시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기간 등을 의결했다.
또한 23일에는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안성시 아동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 ▶안성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성사도대상위원회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19-5호 안성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 증축사업]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019-6호 친환경자동차 복합충전소 설치]▶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019-7호 안성맞춤 콘텐츠밸리 조성사업(변경)]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019-8호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신축]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019-9호 미산1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변경)]
▶안성시 미양농공단지 관리업무 민간위탁 동의안 ▶안성테크노밸리(추곡산업단지) 조성사업 특수목적법인 출자 동의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3개 시․군 양해각서 사후동의안
▶안성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원발의] ▶안성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원발의] ▶안성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원발의] ▶안성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안 [의원발의] ▶안성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안 [의원발의] ▶안성시의회의원 공무 국외여행 규칙 폐지규칙안 [의원발의] 등 예산안 1건, 조례안 16건, 규칙안 1건, 일반안 8건등 총 26건의 안건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5월 2일 열리게 될 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 심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등을 하게 된다.
제180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린 22일 오전에는 박상순의원의 자유발언, 조례 등 심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김동선 정책기획담당관으로부터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 “강원도 고성 산불과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이어 지난주에는 우리 시에서도 산불이 났다.”며 “발 빠른 현장대응으로 바로 진화되긴 했지
만 대형사고는 개인의 잘못, 불합리한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의장은 “제180회 임시회 주요 의제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이며, 시민건강과 안전을 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민생예산이 골고루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릴 것”등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