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해)는 고삼면 복지회관에서 고삼면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을 열고 첫 영화를 상영했다.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은 2019년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고삼면민의 여가 복지 증진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진행된다.
정영해 위원장은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이 조금이나마 주민들의 여가생활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더 활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경재 고삼면장은 “우리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 소통과 우리면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활발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상영 당일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삼면사무소(031-678-39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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