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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무한상상’ 마술공연 광선초에서 열려 - 아신매직 공연팀, 2019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진행
  • 기사등록 2019-04-12 1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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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11일 죽산면 광선초등학교(교장 김영식)에서 ‘2019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프로그램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이 진행됐다.



지난 4월11일 죽산면 광선초등학교(교장 김영식)에서 ‘2019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프로그램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도와 안성시 후원으로 진행된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은 아신매직 공연팀이 아름답고 신비한 마술의 세계를 학생들에게 선사하는 시간으로 링마술, 재미있는 콩트마술, 복화술을 이용한 인형마술 등을 펼쳐 보이며 학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은 4차 산업혁명 후의 인재상인 창의력 개발을 위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공연으로 상상력을 가두는 울타리인 고정관념을 알고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사고의 확장을 주제로 한 공연이다.

 

아울러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우관계, 독서권장, 흡연예방 등 교육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예술적 흥미유발과 교육적 의미전달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교육적 마술공연이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문화예술를 향유하고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관람함으로서 문화향수 및 정서함양의 기회를 가져보고 마술이라는 테마로 신비함속의 커다란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었다.

 

마술사들의 현란한 손동작과 공연은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모자람이 없었으며, 학생들이 공연에도 참여할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

 

광선초등학교 김영식 교장은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아신매직 마술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마술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보고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어 정말 뜻 깊었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마술이라는 상상의 세계를 통해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신매직 공연팀은 2016년부터 경기도내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방문 순회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공연은 지난 11일 광선초를 시작으로 22일 무지개 뜨는 마을, 6월 29일 다문화가정지원센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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