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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대 안성시민의회 박정식호 출범 - 안성시민의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제 2대 의장 이·취임식 성료
  • 기사등록 2019-03-06 1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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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안성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하여 안성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안성시민의회가 2019년 정기총회 및 제 2대 의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안성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하여 안성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안성시민의회가 2019년 정기총회 및 제 2대 의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안성시민의회는 1월초 임시총회를 개최해 2018년도 사업실적 및 2019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이진석 초대의장이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옮기며 생긴 공석에 박정식 안성시민의회 부의장을 2대 의장으로 추대했다.

 

비영리 독립단체인 안성시민의회는 당초 1월말 총회 및 의장 이·취임식을 계획했으나 구제역 발발로 이날 진행됐으며, 임시총회에서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쳤고 지·덕을 겸비해 많은 사람들을 아우를 수 있는 박정식 안성시민의회 부의장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계획으로 안성·평택 광역화장장추진 서명운동 등을 의결해 추진해 나갈예정이며, 제 2대 안성시민 의회 집행부로 부의장 유효근·윤서윤, 사무국장에 김승열씨를 선출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진석 이임의장은 “변화에 뒤쳐진 안성을 살기 좋은 도시와 희망이 넘치는 명품 전원도시로의 탈바꿈하고자 2017년 첫발을 내딛은 것이 어제 같은데 빨리 지났다,”며,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던 부분은 박정식 제 2대 의장에게 넘긴다.”며 그동안의 회한을 전했다.

 

이어 신임 박정식 의장은 “그동안 ‘시민중심·시민소통·시민자치’를 구현하고, 심도 있는 의견 제안을 통해 안성이 점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저는 선대 의장님의 뜻을 이어 안성시민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목표로 회원들이 당당한 자부심을 갖고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사로 갈음했다.

 

신임 박정식 의장은 국제로터리3600지구 중앙로터리회장, (사)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성시지회장, 경기도협회 감사, 대한적십자사 안성3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 한영엔진이어링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민의회는 지난 2017년 6월 출범해 △용인 평온에 숲 안성시민 가격인하 2450명 서명운동 △양성 의료적출물 소각장 반대운동 등을 펼쳐 환경유역청 인허가 반려처분을 관철시키며 안성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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