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회장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국회사무처가 주관하는‘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연구단체(정치ㆍ행정분야)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회장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국회사무처가 주관하는‘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연구단체(정치ㆍ행정분야)상을 수상했다.

제20대 국회 출범과 함께 창립해 현재 여․야 국회의원 94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하 미래혁신포럼)’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사라헐튼 영국 외교부 북한국장, 서강대 조장옥 교수, 베트남의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 이회성 의장 등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과제’,‘남북군사합의서 분석’,‘최저임금 인상 대책’,‘청년 해외취업’등 각종 현안에 대한 활발한 세미나 활동을 전개해, 이를 토대로 한 27건의 법안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미래혁신포럼을 이끌고 있는 김학용 회장은 “포럼 출범 후 첫 해 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와 올해에는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면서,“3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것은 94명의 회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뤄낸 성과로 큰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을 면밀히 살펴 우리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입법 및 정책개발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1994년부터 국회의원 입법활동 활성화와 입법부 정책개발을 위해 매년 연구 활동 실적이 우수한 연구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2018년 말 현재 6개 분야에서 총 66개 국회의원 연구단체가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