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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8 1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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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4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서안성로타리클럽(회장 지산 이근희)은 안성시 도기동에 위치한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 500장을 기부했다.



지난 2월 24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서안성로타리클럽(회장 지산 이근희)은 안성시 도기동에 위치한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 500장을 기부했다.

 

이날 서안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휴일임에도 아침 일찍부터 연탄수송차에서 창고로 쓰는 하우스까지 연탄을 손수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근희 서안성로타리클럽회장은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신 회원님들이 진정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을 서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연탄을 받으신 분께서 남은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탄을 받으신 할머니는 “서안성로타리클럽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에 창단한 서안성로타리클럽은 초대회장인 석천 남덕원 회장을 시작으로 현재 18대 회장인 지산 이근희 회장까지 격조 높은 로타리클럽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원곡에 위치한 리라아동복지관에서 매달 미용봉사와 청소를 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서안성로타리클럽의 봉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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