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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2 16:38:37
  • 수정 2019-02-22 16: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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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테니스 선수단 15명 전원 참석해 결의 다져


▲ 정구, 테니스 선수단 15명 전원 참석해 결의 다져


▲ 안성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단장 박상호) 내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안성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단장 박상호) 내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최근 체육계 ‘미투운동’ 확산을 배경으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자유로운 대화 및 인권침해 근절 결의를 통하여 선수단 내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지도자를 제외한 선수들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장운동경기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고 이어서 지도자와 함께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에서 제공하는 스포츠폭력 예방 및 대처 영상을 시청했다.


더불어 테니스단 노광춘 감독과 정구단 주장 정유향 선수가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시의 대표로서 인권침해 근절 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상호 안성시 행정복지국장은 “논의 및 건의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선수들이 운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분기별로 개최하여 시와 직장운동경기부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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